第三祝福実現のために

神様が与えて下さった第3祝福を実現するための一助として、FXを活用してみようという中年オヤジ食口のブログです

どうしようもないレベルに落ちている

数日前霊界からの自動手記や霊媒などは混乱を招くだけなので

信用すべきではないと書いた。

そんな中、元K-CARP会長であったキン ボンテ会長の

懺悔録が霊界から送られてきたということで、在日韓国婦人たちの

カカオトークで拡散されている。

それによると、彼は霊界では良い霊界にはおらず、悔い改めの

祈祷と献金をおこなっているとのこと。

霊界でも献金をしているというのだから笑ってしまうが、

ここにこそ、この怪文書を流した存在の意図があると感じる。

ようするに、罪を悔い改めるには献金は地上においても霊界においても

避けて通ることができないものなので、地上においてもしっかりと

献金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識を植え付けようとしたものだと

思われる。

怪文書の出どころははっきりとしないのだが、献金をさせて利益を

得るのは家庭連合であるから、黒幕は家庭連合のだれかであろう。

それにしてもこんな低次元の内容が行き来するようでは、韓国の

婦人たちも相当危険なレベルだと感じてしまう。

ま、韓鶴子オモニを独生女として葛藤なく、ありがたく受け入れる

レベルであれば、この怪文書も事実として受け入れるのであろう。


김봉태 전 총장 영계 참회록...(8)


사모님, 김봉태 전 총장입니다. 진심으로 죄송한 것이 많습니다.
정호웅 교목실장님께도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식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죄 많은 김봉태가 여러 지상의 식구님들께 천상에 있는 저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밝힘으로써 천상에서 식구님들에게 용서함을 구하고, 구원을 받기 위해 낱낱이 보고 드리면서...


식구 여러분은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의 영계권으로 오면 절대 안 됩니다. 이곳은 참아버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는 곳이며, 모든 일이 지상생활보다 더 고충스럽고 매우 힘든 곳입니다. 이곳은 천상세계의 아름다움의 화답 같은 것은 거의 없으며, 특히 제 주변의 모든 것이 매캐한 냄새로 진동하는 곳입니다. 수많은 잡 벌레들이 우글거리기에 어느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긁어대는 곳입니다. 세척, 목욕 등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더욱이 기도나 예배 같은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곳입니다. 특히, 제 주변의 대부분의 영인들은 항상 찡그리고, 슬피 울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체념-절망하는 영인들도 적지 않아 보이고... 그리고 가끔 그런 형상을 한 식구들도 보입니다.


식구 여러분!
제가 무슨 죄목을 지고 여기에 오게 되었는지? 여러분들은 모르시지요? 지상세계에 살 때, 함부로 말한 죄, 인격을 모욕하고, 상대를 무시하고, 일반적 배려에 대해 지나치게 인색한 것 등등, 그리고 자기교만, 이기적 욕심, 도구적 이성의 남발 등등 여기에 이루 다 열거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하면 이 수치, 고통에서 면할 수 있는가를 김봉태는 몰랐습니다. 이런 처지에선 그렇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도, 어떤 특별한 묘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천상의 상류층 영계권에 계시는 이상헌 선생께서 저를 찾아주셔서, 상류층 영계권에 대해 자세히 매우 차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상헌 선생은 결론으로 후손의 정성과 재물을 통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면, 이곳에서 상류층 영계권으로 옮겨갈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수치심, 자존심을 무릅쓰고 솔직히 고백하였습니다.


여기 이곳 천상생활은 영생이요, 지상생활은 순간인데 그것을 경시, 홀시하고 저는 지상생활에서 자기교만 등에 빠져 살았습니다. 식구 여러분은 이곳에서 살 수 없습니다. 이곳은 지상생활에서 흔히 느끼는 그런 수치심이나 고통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식구 누구든지 바르게 살아야 하며, 온유와 겸손 속에서 잘 살다가 오십시오. 우리 가족들! 김봉태의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환경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십시오! 그래야 제 후손들이 편안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쉼 없이 기도하면서 재물(헌금)을 봉헌하고, 지상생활에서 제가 지은 죄 등등을 낱낱이 고백하면서 하나님께 은혜를 청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는 천상의 상류층권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식구 여러분! 제 가족과 저를 살려주시기를 간절히 애원합니다.

2016년 5월 4일 수
김봉태 드림